여친 사귀는 장소 = 키워드 (월 광고비 3천만 원 날리고 깨달음)

 

자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여자친구/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맨날 짧디 짧은 2~3개월
연애만 하고 헤어지는 상태라면

어디서 연애할 이성을 찾을 겁니까??

 

1. 클럽

2. 술집

3. 카페

4. 알바

5. 소개팅

등등 많이 있어요.



짧은 연애가 아니라
깊고 애틋한 연애를 한다는 가정을 했으니까

이미 지인의 검증을 통한 '소개팅' 이라던지
생각이 깊은 사람이 모인 '서점', '독서모임'을
선택하실 거예요

물론 클럽이나 술집에서 만나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우린 이미 경험상

술집, 클럽에서 만난 이성 <<<<<< 서점, 독서모임에서 만난 이성

이렇게 더 깊고 애틋한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고 있어요.

근데 연애만큼이나 중요한
브랜드 세일즈에서는 이를 무시해 버립니다.

그리고 엉뚱한 키워드에서 광고를 하고
제대로 된 마케팅 자체를 못해서
돈을 날려버려요.

<일 몇백 단위로 광고비 써보고 말해주는 핵심>

쉬운 예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5개 키워드가 있습니다
흑염소진액을 판매하려고 할 때
어떤 게 과연 구매전환이 가장 높은 키워드일까요?

 

순위를 매겨보세요

 

어차피 이건

수강생 30명한테 물었을 때

1~2명밖에 못 맞췄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니 편하게 1~5등까지 점수를 매겨보세요.

 

절대 스크롤을 그냥 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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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1 흑염소진액추천

2 흑염소진액효능

3 흑염소진액

4 흑염소

5 흑염소농장

 

이렇게 뽑았어요

흑염소 진액을 팔아왔기 때문에

이 점수가 대략적으로 비슷할 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것과 달라 의아하실 수 있어요.

 

흑염소진액이면 당연히

'흑염소진액' 자체가 1등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절 대 아닙니다

여러분도 저도 고객도

구매하는 단계가 있어요.

 

이걸 편하게 6단계로 쪼개보겠습니다

고객과 구매 6단계

인지 = 노출

호기심 = 내가 필요한 상품인가?

정보습득 = 내 불편함을 해소해 주나?

의심 = 구매했을 때 정보와 다를 확률이 있나?

구매직전

구매

 

자 이제 이를 놓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구매전환이 높은 키워드를 어디에 넣을 수 있는지 보세요.

 

'흑염소 농장' = 인지

흑염소 진액을 인지조차 못한 상태 거나

흑염소진액 중 어디 농장이 괜찮은지 정보를 찾는 단계

 

'흑염소' = 호기심

진액까지는 모르겠고

흑염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흑염소진액' = 정보습득

쇼핑성키워드로 인지하고

어떤 종류의 진액이 있나 살펴보는 단계

 

'흑염소진액 효능' = 의심

흑염소가 좋다는 건 들었지만

어떤 효능이 있는지 모르는 의심 상태

 

'흑염소진액추천' = 구매직전

이미 구매직전 단계이고 브랜드만 고르는 단계

 

자 이렇게 풀어서 보니

어떤 키워드를 먼저 외부유입 마케팅 해야 하는지 알게 됐을 겁니다.

 

메인키워드

세부키워드

이 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여러분 상품에

구매전환이 높은 키워드는 몇 단계에 있나

살펴봐야 합니다.

 

이게 진짜 구매전환을 높이는 방법이고

광고비 몇 천만 원을 아껴줄 수 있는 거니까요.

 

 

이런 단계를 매겨

진짜 여러분 상품의 구매전환 높은 키워드를 찾고

지식인/블로그/카페 마케팅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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